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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시대를 초월하는 프리미엄’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시작

2021년 7월 1일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Miele)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장인정신, 뛰어난 성능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최대 20년 내구성에 대한 신뢰와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가치를 전달하는 ‘시대를 초월하는 프리미엄(Quality Ahead of Its Time)’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전세계 49개국에서 시작한다.

국내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TV, 온라인 및 옥외 등 다양한 채널에서 방영되는 밀레의 ‘시대를 초월하는 프리미엄’ 광고는 밀레가 지난 120여 년 간 독보적인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서 견고한 명성을 쌓아올 수 있었던 근간을 시각적으로 담은 광고 영상이다. 완벽한 디테일이 진정한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신뢰임을 증명해온 밀레의 ‘장인정신’과 최대 1만 시간 광범위하고 정확하게 테스트하는 밀레 제품의 ‘뛰어난 성능’, 그리고 수년 동안 여러 번 가전을 바꾸기보다는 단 하나의 밀레를 최대 2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속가능성’을 강렬한 영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밀레는 최고의 혁신을 넘어 브랜드 모토인 ‘항상 더 나은(Immer Besser)’에 맞게 더 나은 프리미엄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제품으로 그 가치를 실현해온 브랜드이다.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작은 부속품까지 직접 제조하고, 가전을 만드는 설비까지 직접 설계 생산할 정도로 완벽함을 추구해왔다.

밀레의 장인정신은 업계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실현하는 밑거름이다. 실제로, 최대 20년 내구성을 실현하기 위해 최대 1만 시간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며, 최대 20년 내구성을 기준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가전 기업은 전세계 밀레가 유일하다. 단지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닌, 처음의 만족감을 한결같이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밀레의 내구성 철학이다. 여러 번 가전을 바꾸는 것이 아닌 단 하나의 밀레를 오래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곧 ‘지속가능성’으로 연결된다는 믿음 때문이다.

실제 밀레는 올해 1월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과학적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에 가입해 전세계 사업장에서 온실 가스 배출 제로를 목표로 하는 탄소 중립 정책을 마련했고, 친환경 에너지로 전기를 공급하고 전기 사용량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올해안에 스콥1(Scope1) 및 스콥2(Scope2)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밀레 그룹의 마케팅 및 영업 부문 최고경영자인 악셀 크닐(Axel Kniehl)은 “밀레는 고객들의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장인정신, 최고의 성능,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시대를 초월하는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가장 믿을 수 있는 브랜드는 밀레가 유일하다”라고 강조했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은 밀레를 상징하는 핵심 가치를 모두 담고 있다”며, “밀레만이 선사할 수 있는 프리미엄한 가치가 무엇인지 더 많은 분들께 전달하기 위해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모든 채널에 대한 대규모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밀레 브랜드 캠페인은 코엑스와 강남역, 올림픽대로 전광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밀레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및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톡 등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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